
하여튼. 4만원 언더의 외장 스트로보입니다. 참 믿을 수 없는 저가격인데, 원래 박스도 설명서도 없는 건지 처음 받았을 땐 누가 쓰던 중고 보낸 줄 알았음다. 외관도 그만큼 허름하고, 리플렉팅 플레이트에는 크랙까지 가 있어..!
받아보니까 엄청 크더군요.. 이렇게 클 줄은 생각 못했는데.
무게도 상당해서 핸드그립 안 감아주면 한 손으로는 많이 위태위태.

일단 상하좌우 바운스가 모두 가능하니까요.
이건 위로 세워서 수평 천정바운스 하고.
딱히 동조 조절같은 건 안했고 걍 오토 놓고 찍었습니다.. 광량이 넉넉해서 천정바운스하니까 일광에서 찍은 것 같은 느낌이네요.

아직 외장 스트로보 제대로 쓰는 법도 모르지만 가격에 비하면 꽤 맘에 듭니다..
p.s. 이번에 원페 가져가보고서 느낀건데, 리차지 시간이 너무 길어서 이벤트 촬영용으로는 대략 좋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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