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 メールボックス,猫の小判 (네코반)의 ZAN씨가 원형을 제작한 페이트 테스타롯사 극장판 버전입니다.
첫 등장은 작년 여름 원더페스티벌이고, 올해 2월 겨울 원페행에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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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정쩡한 각도로 벌리고 있는 다리의 포징이라던가, 좀 길게 느껴지는 목 부분, 유난히 페이트가 이쁘게 그려진 극장판의 작화와 비교될 수 밖에 없어 만족하기 어려운 얼굴 조형 등, 이런 저런 아쉬움도 남는 조형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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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평범한 포징에 강렬한 동세를 부여하는, 펄럭이는 망또나, 레오타드 스타일 배리어자켓의 질감과 밀착면의 묘사, 살짝 중심이 무너진 포징의 균형을 잡아주는 바르딧슈의 배치 등 다수의 원형 제작으로 익숙해진 베테랑스러운 묘사를 즐길 수도 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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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으로 기울어진 형태를 발 끝으로 지탱하고 있는 모습이라, 얼핏 보기엔 자립이 어려울 것 같은데, 베이스에 고정하는 위치만 잘 잡아줘도 생각외로 잘 섭니다..
부츠와 발목에서 분할이 있기 때문에, 금속선 보강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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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연령 9세의 프로포션에 뭘 많이 기대하면 안되겠습니다만..
시선쪽 방향에서 볼 때에 비하면, 시선과 반대쪽 방향에서 볼 때 몸의 곡선이 좀 더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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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하의 레이징하트에 비하면 바르딧슈는 꽤 만들기 수월했습니다.

바르딧슈를 들려주기 전과 후의 차이는 꽤 큽니다.
본체도 큰 1/6 스케일이라 결코 작지 않지만, 바르딧슈의 길이가 32cm에 달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볼륨감이 훨씬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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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앞서 등장했던 나노하에 유노가 포함되어 있던 것 처럼, 사역마 알프의 강아지 형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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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 밑으로 지나가는 겨드랑이 부분은, 처음에 색 구분을 잘못 파악하여 슈트와 같은 색으로 칠해버렸다가 뒤늦게 피부색을 복원했는데..
바탕색이 너무 짙게 깔려버려서 위화감이 남게 되어버렸습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라도 어떻게 보완해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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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전체적인 포징에서, 오른쪽 다리의 무릎을 좀 더 안으로 당기고 오른발이 약간 밖으로 향하는, 여성스러움을 어필하는 형태였으면, 좀 더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나노하 극장판에서 묘사된 페이트의 포징이 그런 여성스러운 곡선을 그리는 자세가 많은 편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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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더블 디스플레이.
둘 각각 폭 30cm가 넘는 키트라, 나란히 세워놓으면 촬영대가 좁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 장식장에 자리가 없어요...

무광 컬러링을 메인으로 하고 부분적으로 메탈릭이 적용된 나노하와 달리, 페이트는 머리카락부터 화려하게, 전체적인 장비도 광택을 많이 주고 디바이스도 펄과 유광코팅을 포함해 색상이 어두운  대신 질감 면에서 화려함을 추구해 봤습니다.

마법진 베이스를 만든게 작년 2월 말이니.. 1년 8개월만에 겨우 두 마법진 베이스가 모두 주인(?)을 찾아갔습니다.

2011/11/01 11:00 2011/11/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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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ghtwave 2011/11/07 0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정말 문자 그대로 금발 이로군요.
    머리카락에 빛고리 생기는게 생각보다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 펭귄대왕 2011/11/07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크기가 크다보니 자체적으로 생기는 빛반사가 꽤 자연스럽게 어울리네요.
      반면 그늘쪽은 섀도잉해주기 전에는 티가 안나서 그냥 주물덩어리 떠놓은 것 같더라구요..

  2. jack 2011/11/07 0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금발이군요~!!!!
    메탈릭 금발은 생각만 해본적이 있는데 굉장히 자면스럽습니다!
    멋집니다.
    주말이 지나잇으면 멋진 킷들이 척척 완성되고 있는것 같아
    굉장히 부럽습니다...ㅜㅠ

    • 펭귄대왕 2011/11/07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몇년 전에 My Little Fashion show 만들 때도 이렇게 해 봤었는데, 그때 해 본 경험이 잘 살아난 것 같습니다.
      몇 달에서 길면 몇 년까지, 벌려놓고 수습 못하던 것들이 이제 하나씩 둘씩 정리가 되고 있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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