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엔 온라인으로 썬팅 견적을 내보니 40만원 넘게 나오길래 엥 썬팅이 이렇게 비싼거였나? 주변에선 십몇만원 한다던데?
알고 보니 그건 측후면이고, 전면이 포함되면 많이 비싸진다고..
그런데, 전면유리로 쏟아지는 햇살을 보면 전면에도 안하면 안되겠더군요.

업소에서는 15를 권했는데, 너무 진한 건 꺼려져서 그 다음 밝기인 35로 했습니다.
한참 고민하고 이곳 저곳 찾아보며 적절한 기회를 못 잡다가, 우기가 지속되는 바람에 썬팅 안급하네 하고 잠시 잊기도 했는데.
우연히 집에 들어가는 길에 좀 다른 길로 갔더니 집 근처에 켈란 가맹점이 있네?
2주 전 토요일에 찾아가서 대충 비용 상의하고, 다음주 토요일엔 시간 가능하다는 말에 구두 예약하고, 시간이 흘러 금요일 확인차 전화했더니 예약 잡힌게 없는데요? 라고. 야이 C..

조사가 난 집에 내가 무슨 말을 하리오.
다음주에 작업하겠냐고 하지만, 금요일부터 가족여행이라 썬팅이 꼭 필요한 상황.

썬팅지에 찍힌 루마로고를 찍어보려고 했는데.. 로고는 안 보이고 초점은 창 건너로 잡혔네요 ^_^;
전화 끊고 곧바로, 좀 나가서라도 썬팅집 있나 뒤져뒤져보다가 정왕동에 루마썬팅 있길래 전화해보니 당일 작업 가능하다고.
마침 그쪽 나가서 이거저거 볼일이 있던지라 콜하고 그대로 직행.
필름 고르고 대강 작업시간 듣고 맡겨놓고 홀가분하게 볼일 보고, 볼일 다 보니 딱맞춰 썬팅 끝날 시간이라 찾아가서 비용 지불하고 인수.
오전 10시에 전화해서 11시에 방문해 오후 1시반에 끝.
아 이렇게 쉽게 끝나는 걸, 엄하게 엮여서 시간 낭비만 줄창 했군요..
전면 윈쿨 65
측후면 루마프로 35
총비용 44만원 (세포함)
그러고보니 작업대에 드는 볕이 장난 아닌데, 작업용 진열장 창문에도 UV필름도 좀 사다 붙여줘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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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예쁜 언냐 그림들만 좀 붙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ㅎㅎㅎ
그러게요 ㅋㅋ
오오 3배 빠른 색이 셨군요
제 예상으로는 흰색이나 회색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
^^
하얀색이 무난하죠.
반면 실버나 검은색은 엄청 안 어울리고요.
처음 폴쿱을 길에서 보고 반했을때 색상인 파란색으로 할까 했는데, 막상 사게 되니까 좀 갈등되더라구요. 결국 빨간색으로 했고 만족하고 있는데, 가끔 하얀색or파란색으로 할걸 그랬나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