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은 이걸로 타협할까 말까 고민 중..
'내가 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했는데 결과물은 좀 미묘하다'
는 공통된 감상이 남습니다..
그건 아무래도 카타야마씨의 조형이, 제작자의 스킬이나 센스를 민감하게 반영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요컨대, 스킬이나 센스가 좋으면 좋은대로 나쁘면 나쁜대로 걸러지지 않고 그대로 보인달까요.
괴물급 제작자가 잡으면 어디까지 그레이드업 될 수 있는지, 과거 모 일본 사이트의 아스카 겨울옷 완성작례가 잘 보여준 사례도 있고..

입에 수박바 물려주는 기분이 묘하게 야릇...;
다음 원페에 가거들랑, 카타야마씨 에바캐릭터 구작들 좀 사와야 하지 않을까 하는 감상적인 생각이 문득 드는군요.. 쿠루시마판 키트는 아직 재고가 좀 돌아다니고 있으니.

셔츠는 더 하얗게, 핫팬츠는 더 진하게 색을 변경. 그리고 저 옆에 리페인트중인 과거작품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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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RSS 주소 : http://www.modelisland.pe.kr/blog/rss/comment/203저 같은 경우에는 아직까지도 가장 좋아하는 원형사가 류진인데...
그 이유가, 누가 만들더라도 어지간히 망치지 않는 한에는 그럭저럭 볼만한 물건이 나온다는 점입니다. 류진이 만든 인형은 고수가 건드리면 그야말로 화끈한 퀄리티가 나올 수 있으면서도 하수들에게도 희망을 주는 물건이랄까...
류진 키트가 허들이 높아보이는데, 막상 만들어보면 술술 만들어지죠. 그런 점에서 레진피겨 시작하는 입문자에게 어울리는 키트는 의외로 류진이나 카타야마 키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키트가 깔끔해서 손질할 곳이 적다는 것도 한 몫 거들겠지만..
그나저나 이번에 시즈오카는 누구누구 가셨나요? 모처럼 안산하고 가까운 시흥으로 이사왔으니 시간 되면 종종 뵈면 좋을텐데.
시즈오카 가신 분들 오시걸랑 술이라도 한 잔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