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으로 진화하는 위피&모바일 콘텐츠'

굳이 위피에 한정하지 않고 향후 이동통신시장 컨텐츠 전망과 (어느 플랫폼으로 갈아 타는게 장래성이 있을 것인가) 국내 이통사의 향후 컨텐츠 사업 전략(앱스토어 포함) 발표. 그리고 각 플랫폼 개발 개요/SDK 소개. 특히 기존 위피 소스를 포팅하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시간들만 추려보자면.

이통사 향후 전략 / 컨텐츠 개발 기술
스크트 - 앱스토어를 해도 데이타 요금제는 포기할 수 없어 / 그냥 SDK 매뉴얼 읽어주기
크트 - 스마트폰 싸움에서 주도권을 잡을 만큼은 데이타요금수익 축소 감내 / 중요한 건 KAF와 위피C 포팅 SDK
르그트 - 고잉마이오즈웨이. 위피 밀고 스마트폰어플도 위피로 / 어플 베이스를 템플릿 스타일로 제공하는 통합툴 예정

바닐라 브리즈의 앱스토어 공략법 강의
우와 프레젠테이션 멋져부리. 애플까인 내가 갑자기 아이폰 사고 싶어졌음. 것보다 프레젠테이션 툴 뭔가요. 맥 전용인가요.

링크젠 C.O.D.E. 개발환경
위피C, 위피자바 모두를 아이폰/안드로이드/윈모/SDL로 포팅 가능한 점과 플랫폼 인디펜던스한 결과물이 매력.

왜 안드로이드인가 - 안드로이드펍 대표 강의
돈은 안되지만 피드백이 짧고 잦으며 어떤 어플이라도-심지어 헬로월드라도- 세 자릿 수 피드백이 온다고. 개발 그 자체를 즐기는 사람에게는 이건 달콤한 악마의 유혹. 그야말로 프로그래밍의 니코니코동화.


결론.
향후 2~3년도 위피 개발 기술로 그럭저럭 먹고 살 수 있겠지만, 그 후에 온라인 프라샵 사장으로 전직하지 않으려면 최소 아이폰이랑 안드로이드 기술 익혀둘 것. 물론 그렇다고 먹고 살 수 있다는 보장은 없뜸.


...........뭣보다 영어 공부 해야겠습니다..


뱀다리. 와이브로 에그.. 스펙상 3시간인데 5시간은 너끈히 버티더군요. 엠북은 4시간+2시간(보조배터리 한 몇 달 충전 안하고 그냥 뒀다 꽂아보니 55% 상태..)

2009/12/08 23:09 2009/12/0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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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ueriver 2009/12/10 06:41

    아이폰용 개발은 맥에서만 된다고 들었습니다. 뭐 저는 시도해 본 적조차 없어서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안드로이드는...
    약 한달 전에 요즘 미국에서 화제인 모토로라 드로이드로 옮겼는데, 왜 아이폰 대항마 어쩌고 하는지 충분히 알겠더군요. 정말 잠재력이 상당하고 지금도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게 안드로이드 시장입니다.

    저는 휴대용 기기용 프로그래밍은 해 본 적이 없는데... 한번 SDK 라도 깔고 갖고 놀아볼까 하는 중입니다 ^^;

    • 펭귄대왕 2009/12/10 11:59

      안드로이드는 사용자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진 모르겠는데 개발자에겐 꿈같은 장난감(?)이 될 수 있겠더라구요. ^_^ 플랫폼과 오픈마켓 환경 포함해서.

      국내에서 안드로이드폰이 나오면 이통사 디펜던스를 강요해서 안드로메다폰이 될 거란 얘기가 있었는데, 적어도 컨퍼런스에서는 OS네이티브한 영역을 차단하지는 않을거라고 하네요. (그래도 이통사망 타서 인터넷 하려면 이통사 API 통하도록 막아뫃겠지만..)

      아이폰도 지금은 꽤 끌리지만, 안드로이드나 윈모6.5 라인업이 좀 늘어난 이후 폰을 하나 택해보려고 합니다. 개발은 다 해봐야겠지만.
      아이폰 개발용 맥이야 맥미니 제일 싼거나 중고 맥북 구하면 되지만, i7박고 데탑 뽑고 윈7패키지도 하나 살 수 있는 돈이라고 생각하면 좀 아까운 듯도.. ^_^;

    • Blueriver 2009/12/11 17:22

      음, 솔직히 해외에선 윈모가 여러가지로 사양 추세라...
      가장 윈모용 폰을 많이 만드는 HTC 에서조차 윈모폰을 줄여나가고 있다보니, 윈모의 미래는 그다지 밝아보이질 않습니다.

      그래도 솔직히 따지고보면 개발 관련 안정성은 아이폰 > 안드로이드 > 윈모라 봐도 되겠죠. 아이폰은 하나에서 돌면 다른데서도 다 도는 게 보장되는데, 안드로이드는 아무래도 아직 발전하고 있다보니 1.6 용은 2.0 에서 안 돈다거나 하는 일도 종종 있으니까요.

      반면 여러가지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라면 안드로이드쪽이 나을 것 같긴 합니다.

    • 펭귄대왕 2009/12/12 12:56

      국내에서는 삼성과 KT가 윈모를 지원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통사들도 수익모델을 컨텐츠 중심으로 바꿔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고 있는데, 아이폰의 컨텐츠는 애플이 먹고, 안드로이드는 이통사나 단말기제조사가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개방되어 있으니 선택의 여지가 윈모밖에 없게 되니까요.

      그때문에 SKT는 여전히 통신료 수익을 놓지 않으려고 하고, LGT는 아예 스마트폰보다는 피쳐폰에 집중하겠다고 하는 반동적인 움직임도 있긴 합니다만.

      어쨌거나 개발자 입장에선 추이를 지켜보기 보다는 일단 모든 것에 대응할 준비를 할 수 밖에 없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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